저는 대성직업전문학교에서 양식,한식 조리과정을 수료한 김래형학생입니다.
저희와 같은 학생들도 느끼겠지만,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은 앞으로 나아가기엔 너무나도 큰 하나의 장벽입니다. 모든 부모님들은 자식들이 사회에 나가서 인정받고 자리를 잡아서 안정적으로 살아가길 희망하지만, 사실 요즈음 학생들의 대다수가 그저 주어진대로 공부만 하는학생들로 이루어져있고 그런 학생들은 주변에서 하라는데로 휘둘리면서 살아가죠.
저도 그런 학생들중 하나였고 한해가 지나갈수록 공부론 아무것도 못할것같다는 생각이 너무나도 크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대성직업전문학교에선 이러한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주듯이 정말 너무나도 많은 훈련과정이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제가 수료했던 양식과 한식조리과정부터 미용과, 건축기술과, 중장비운전과와 같은 정말 각양각색의 훈련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은 2020년 한해동안 코로나변종바이러스로 인해 대부분 조정되고 변경되어 처음 뵙기로한 3월에 가질 못하고 온라인으로만 수업을 받게되었습니다. 그러나 대성직업전문학교의 발빠른 대처로 3월부터 5월까지만 온라인으로 수업을 받게되고, 저희는 그렇게 5월에 처음으로 인생의 제2의 변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처음 수업을 들어갔을때, 제가 이곳에 잘 적응할수있을지 걱정했는데 선생님들께서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친구들도 전부 착한친구들이라 저의 내성적이였던 성격도 점점 활발하게 바뀌었습니다.
특히 저는 선생님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정말 아끼지않고 지원해주시고, 옆에서 도와주시는 선생님들의 노고를 절대 잊지못할것같습니다. 비록 제 능력이 부족해서 자격증을 따진 못했더라도, 여기서 배운것을 통해서 앞으로도 계속 도전해서 꼭 자격증을 취득할것입니다.
2020년은 모두들 잊고싶은 한해라고들 하지만, 저는 대성직업전문학교에 오게되어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새로운것들을 배우며 지낸 시간들을 잊지못할것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